'아빠, 어디가'에서 축구선수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연수 딸 송지아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배우 박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옛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딸 송지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연수는 "너무 예쁜 제주"라며 "요즘 골프복 입은 사진밖에 없는 지아에게 예쁜 평상복 사진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찍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 찍기 싫어하는 지욱이가 얼마나 고맙던 아이폰 카메라가 좋기는 좋더군요"라며 "똥손인 제가 찍었는데도 잘나온거 보니 저희 야외에서 마스크는 잠깐씩 사진 찍을 때만 벗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죠.
실제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엿한 숙녀로 예쁘게 잘 자라준 박연수 딸 송지아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제주를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미 물씬 풍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특히 송지아는 길쭉한 팔다리와 8등신 비율,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들었습니다.
박연수는 과거 출연했던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제의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리틀 수지'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송지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 자라줘서 고맙다면서 박수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프로그램 방송 당시 축구선수 송중국의 딸로 아빠 송중국과 함께 출연했던 송지아는 멤버들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이었습니다.
방송 당시 송종국은 딸 바보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송지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금은 아빠 송종국과 이혼한 엄마 박연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엄마 박연수 인스타그램에는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 골프선수 준비 중인 송지아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길 응원해봅니다.
박연수 딸 송지아 못지 않게 아들 송지욱도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송지욱은 현재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었던 송종국과 이혼한 뒤 혼자서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박연수는 꿋꿋하게 남매를 잘 키워서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을 통해 "내사랑 남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남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었습니다.
사진에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사이좋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누나 못지 않게 아들 송지욱도 훈훈하게 잘 자라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연수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15살이고 아들 송지욱은 2008년생으로 14살입니다. 아들 송지욱의 경우 유소년 선수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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