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국민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건 추사랑과 야노시호 딸 추사랑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전 유도 선수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이후 딸 추사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알 한몸에 받았었는데요. 그렇다면 추사랑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엄마이자 모델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추사랑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1살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을 당시 귀여웠던 추사랑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요.
그렇다면 추사랑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추사랑의 키가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엄마 야노시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어느새 훌쩍 자랐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인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아서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엄마 야노시호가 올린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도쿄의 전망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아마도 방학을 맞아 일본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쑥쑥 잘 자라주고 있는 추사랑이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예쁘게 잘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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