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를 하다보면 때로는 사소한 일로 서로 감정이 상해 다투기도 하고 심할 경우에는 이별이라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정말 사소한 일 때문에 싸웠음을 깨닫게 되지만 그때는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왜 연애를 하다보면 자주 다투게 되는 것일까요.
남녀간의 단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너무나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연애를 하다보면 다툴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해야 최소한이라도 다투는 것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로 하겠죠. 여기 여자라면 알고 있어야 할 남자들의 공동된 특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보통 남성들의 전형적인 행동 유형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개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점 유의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보통 남자들의 경우는 자기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여자들과 달리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절대로 여자의 속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돌려서 말하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오히려 다툼이나 오해를 줄일 수 있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사소로운 것도 다 기억할 뿐만 아니라 내 속마음을 단번에 캐치해서 행동을 보여주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비교하는 순간 말다툼이 이어지고 심할 경우에는 이별이라는 최악의 결말로 향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연인 관계라면 자주 대화를 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인이라면 늘 항상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남녀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 때로는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하루 정도는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냥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따지고 묻기보다는 오히려 혼자 있도록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실 여자의 경우는 쉬는 날이면 무엇을 하든 늘 항상 남자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하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남자들도 혼자 있고 싶을 때는 여자친구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또 이해를 구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것. 연애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대부분이 정말 단순합니다. 행여나 남자가 만약 복잡하게 머리를 굴린다면 그것은 본능에 충실하기 위한 경우입니다. 분위기를 이끌어내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려 하는 경우죠.
물론 바람기가 있는 남자의 경우는 아닐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단순합니다. 또한 아무리 연인 사이라고 할지라도 존중 받고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여자친구로부터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는다고 느낄 경우 남자들은 알아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보이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내 남자친구를 다른 남자와 비교하고 내려 깎는 행위는 남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칭찬과 인정, 존중은 남자에게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특히 연인 사이에서의 잠자리는 남자에게 있어 자존심이 걸린 일이자 그날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여자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물학적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본능적 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자친구가 "딱 오늘 한번만"이라고 말하며 계속 칭얼거린다고 가정해봅시다.
당신이 어떤 답을 하느냐에 따라 남자친구의 반응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말고 다음에", "미안해 피곤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을 때 남자들은 보통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오늘은 나 집에 안 가"라고 말하는 순간 남자친구는 그저 헤벌쭉 웃는, 그야말로 이전의 서운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남자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본능적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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