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들은 앞으로 1년간 롯데월드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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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죠.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들을 위해

롯데가 특별한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롯데는 앞으로 1년간, 휴가증을 소지한 휴가 병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롯데월드 입장료가 성인 종일 이용권이 5만 9천원,

성인 에프터4 이용권이 4만 8천원이라는 점에서

정말 대박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휴가 나온 육해공군, 의경, 해경, 카투사,

의무소방관 본인은 무료 입장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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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입장하는 방법은 매표소에 휴가증 또는

외박증과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국군 장병 뿐만 아니라 현역 간부, 군무원,

사관생도, 간부 후보생 학군단과 동반인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롯데컬처웍스는 현역병과 1~2년차 예비군,

군무원 등에게 롯데시네마 티켓,

콤보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롯데시네마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7월부터 영화 관람료 1천원을 인상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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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인상 이후 6개월 만인데 이유는

'코로나19'로 붕괴 직전인 영화 산업의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7월부터  롯데시네마 입장권 가격은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 주중 1만 3천원, 주말 1만 4천원이 됩니다.

 

이밖에도 롯데는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주변에 군 복무 중인 분들이 있다면

롯데월드 무료 입장 소식을 꼭 공유해서

알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이 순간 나라를 위해 군복무 중인

현역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참, 참고로 TMI 일 수 있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올해 8월쯤 부산에도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총 31개의 체험과 공연, 놀이시설이 들어선다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3,780억원이 투입됐다고 해요.

50만765㎡(약 1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는 아시아에선 처음 선보이는

'파워 스플래시' '더 자이언트 디거'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가 모아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문 열면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