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따라서 길거리 쓰레기 줍자 아이에게 생긴 변화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일명 '플로깅'을 했다는 엄마 채림을 따라서 길거리 버려진 쓰레기를 줍자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가 왜 길바닥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지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사회규범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채림이 5살된 아들 민우와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채림의 육아는 한마디로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채림의 5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육아법 아이와 함께 평소 재활용품을 주재료로 각종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는 채림은 이날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줬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환경과 지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재미가 있는 것은 물..
아이 교육법
2021. 10. 1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