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아들이 뉴스에 깜짝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 꿈나무'로 뉴스에 등장한
강호동의 아들 바로 강시후 군입니다.
MBN 종합뉴스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과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죠.
강시후 군은 어른 못지 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서울 압구정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재학 중인 강시후 군은
MBN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아빠는 천하장사 씨름 선수, 아들은 골프 꿈나무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지고 훈훈합니다.
나중에 정말 강시후 군이 커서 타이거우즈 선수 못지 않게
우리나라 골프 위상을 전세계 널리 널리 알리는
훌륭한 골프 선수로 자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강호동은 방송을 통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아들 강시후 군이 직접 방송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
무엇보다도 강호동은 방송을 통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15년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은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강호동.
타이거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강시후 군의 꿈을 응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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