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는 하셨나요??
오늘 본방사수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인물(?)이 등장해서 멘붕이 왔습니다.
'펜트하우스3'에 출연한 인물은
다름아닌 죽은 로건리...???
순옥킴 유니버스에 새롭게 등장한 이 사람.
레게머리에 문신까지 하고 있던데
도대체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남자는 심수련(이지아)를 보자마자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 잘난 심수련인가?
내 동생 로건한테 무슨 짓을 하거야??"
네....??? 으응....?? 동생...??
알고보니 레게머리하고 문신까지 한 이 사람
죽은 로건리의 친형이었습니다.
(순간 죽은 로건리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음)
과거 회상으로 돌아가 로건리를 붙잡은 형 알렉스.
심수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가야 한다는 로건리.
이 둘의 대화에서 나온 100억.
그 돈을 심수련에게 다 줄거냐고 묻는 형 알렉스 말에
로건리는 설아 몫이라면서 새로 살게 된 삶을
심수련 위해 쓰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알렉스는 심수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가 로건의 돈을 탐내서 그런 짓을 한 거라면
내가 반드시 찾아서 죽여버릴 거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오윤희(유진)이
금괴와 현금 다발이 잔뜩 쌓여 있는 금고에 들어갔는데요.
이곳은 다름아닌 로건리가 확인했던 바로 그곳..
오윤희가 어떻게 여기를....???!!!!
보면 볼수록 물음표가 연이어지는 '펜트하우스3'.
오윤희는 도대체 어떻게 로건리의
금고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앞으로 '펜트하우스3' 시청에 중요 포인트는
바로 여기가 아닐까 추측해보는데요.
12부작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는
매주 금요일 10시 방송됩니다.
진심으로 본방사수해야겠어요!!!
+++추가
로건리와 친형 알렉스의 대화 모습
이건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건데..
뭔가 로건리 연기가 어색한 듯한 느낌은 받았어요.
알렉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건가...???!!!
1인 2역에서 3역이라니...
역시 순옥킴은 계획이 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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