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인데 20대 뺨치는 미모 자랑하는 김혜수 '건강 비결'

올해 나이 52살인데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피부결과 미모 그리고 건강미를 자랑하는 김혜수 일상 모습들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물오른 미모가 담긴 일상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 크기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렇게 멋짐을 유지할 수 있는 걸까요, 진심 대박입니다)

 

정말 올해 나이가 20대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김혜수는 도대체 어떻게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일까요.

민낯에도 불구하고 굴욕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다는 데뷔 35주년 차에 접어든 배우 김혜수의 건강 비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 유지 중인 김혜수

김혜수는 평소 걷는 운동을 빼먹지 않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먹고 #윌라 들으며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로 걷기 운동 중인 김혜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혜수는 시간이 날 때면 이처럼 걷기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죠. 걷기가 주는 효과가 그만큼 큰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과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지난 2011년에 열렸던 '제5회 정관장 심나는 걷기대회'에 참석해 걷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 바 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동안 피부 유지하기 위한 김혜수만의 피부 관리법

김혜수는 5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20대 못지 않은 피부결을 자랑하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그만큼 남다른 피부 관리법이 있을 듯 싶습니다.

평소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한 뒤 토너와 아이크림,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탄탄히 관리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오후 2시 이후에는 건조함을 보호하기 위해 보습 로션 또는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금해주는 것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죠.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신 다음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분에 5분 정도 올려놓고 진정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수분에센스, 아이크림, 로션 또는 영양크림을 발라 주는 것으로 피부를 관리하며 화장을 잘 받아야 하는 날에는 팩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김혜수 인스타그램

 

 

 수중 러닝과 헬스 등 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관리

이밖에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시가드를 입고 수중에서 러닝 머신을 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수중 러닝 경우 물의 저항으로 전신 근육을 사용해 운동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또한 김혜수는 헬스장에서 머리 수건에 마스크를 쓴 채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일상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김혜수는 걷기 운동 이외에도 수중 러닝과 헬스 등의 다양한 종류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올해 52살인 배우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올해 데뷔한지도 벌써 3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드라마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입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