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혜진이 방송에서 밝힌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

요즘 핫이슈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10. 4. 11:24

본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으로 인해 호흡하는 것이 어렵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안정한 호흡과 이로 인한 어지럼 등 '코로나19' 완치 후 여전히 겪고 있는 후유증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FC구척장신은 준결승을 앞두고 주장 한혜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위기를 맞았었습니다.


한혜진 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조치가 됐고 FC구척장신은 별다른 훈련 없이 집에서 이미지 트레이닝과 홈 트레이닝 등으로 준결승을 준비해야만 했었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던 한혜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치료 받고 퇴원한 한혜진은 "하루하루가 진짜 너무 불안했다"라며 "우리끼리 단체방에서 축구 동영상 공유도 하고 안부도 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기가 벌어지는 내내 한혜진은 계속 자신의 이마를 짚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과 진항한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밝힌 한혜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날은 잘 못하겠더라"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호흡이 60~70% 밖에 안 올라온다"라며 "예전이랑 컨디션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뛸 지 모르겠다"라고 후유증을 털어놓았는데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한혜진은 작전 타임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현기증을 느끼는 듯 호흡을 가다듬었고 곧이어 주장으로서 모습을 보이며 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10일째 확진자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이달까지 성인 80% 이상 접종 완료한 뒤 11월초에는 이른바 '백신패스' 도입 등을 통해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