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뒤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병원 CT실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앞서 추성훈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추성훈은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라고 자신의 몸상태를 밝혔습니다.
다음날에도 추성훈은 "역시 오늘도 안 돼 192"라며 심박수가 192까지 올라간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추성훈은 "다음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추성훈이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이처럼 백신을 접종한 뒤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 딸 추사랑을 두고 있습니다. 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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