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 인증한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이자 연인 신민아가 출연하고 있는 tvN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임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최근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은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강형석의 인스타그램에 "최순경님 멋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최은철 역을 맡고 있는 강형석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신민아, 김우빈과 같은 소속사이자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

 

강형석 인스타그램

 

강형석은 극중에서 최순경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무뚝뚝하지만 순수한 순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김우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자 강형석은 "으헉"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무엇보다 김우빈이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임을 인증한 셈이어서 화제가 됐죠.

 

김우빈 인스타그램

 

 

 

 시청률 상승 중인 '갯마을 차차차' 식혜 커플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핫한 드라마입니다.

삶의 템포가 정반대인 두 남녀가 신나게 서로의 발을 밟아 대는 불협화음 러브스토리로 성취지향형 여자 윤혜진(신민아)과 행복추구형 남자 홍반장(김선호)이 바다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1.6%, 최고 13.5%, 전국 기준 평균 10.7%, 최고 12.2%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윤혜진과 홍반장 식혜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지 돌아오는 토, 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