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오징어게임' 초록색 체육복 한정 판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하는 초록색 체육복이 정품으로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 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국내 최초로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무신사는 작품 속 참가자들이 입은 복장이자 상징인 초록색 체육복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총 456세트로 제작된 '오징어게임' 체육복

무신사에 따르면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컬래버레이션은 원작 속 게임 참가자 수에 맞춰 초록색 체육복은 총 456세트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초록색 체육복 456세트는 전량 '래플 이벤트'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래플은 1인당 1회 기회를 통한 추첨에 의해 구매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무신사 홈페이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초록색 체육복은 작품 속 디자인과 동일하게 상·하의와 레글런 티셔츠 3종을 1세트로 구성됐습니다.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의 번호인 456, 218, 001, 067 번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 됐으며 구매자는 무작위로 번호가 찍힌 상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오징어게임' 초록색 체육복 래플 이벤트는 10월 18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무신사 스토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2일 오전 11시까지 5일간 응모할 수 있습니다.

 

무신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