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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면 1살 되는 삼색 고양이 자몽이의 '뽀시래기 시절' 미공개 사진 대방출

자몽이 일기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6.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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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면 1살 되는 삼색 고양이 자몽이의
'뽀시래기 시절' 미공개 사진 대방출

 

 

이제 내일 모래면 어느덧 7월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라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은데요.

 

8월이 되면 삼색 고양이 자몽이가 1살이 됩니다.

태어난지 100일 됐다고 축하해준지가 어제 일 같은데

자몽이가 곧 1살이 되어간다니...

시간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몽이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과 영상을 한번 준비해봤어요.

 

지금은 밥도 잘 먹고 응가도 잘 싸서

살이 제법 많이 쪘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몸집이 너무 작아서 손으로 안아주기

조심스러울 정도였답니다.

 

물론 지금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지만

뽀시래기 시절에는 더더욱 천진난만해서

모든지 일단 만져보거나 냄새 맡으려고 했던 자몽이.

 

 

 

뽀시래기 시절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너무 작고 귀엽지 않나요??!!

 

인형이라고 해도 정말 믿을 정도로

너무 작고 귀여웠던 자몽이의 뽀시래기 시절.

 

지금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삼색이지만

이 시절은 그야말로 레전드 중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자몽이의 얼굴은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조막만했어요.

 

11개월 차에 접어드는 지금도 얼굴이

작지만 뽀시래기 시전에는 더더 작았죠.

 

 

 

특히나 이때는 유독 아빠 가랑이 사이를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고는 했어요.

(다리 털은 죄송합니다.....;;;;)

 

얼굴 빼꼼 들어올려서 아빠 쳐다보는

자몽이 얼굴 진짜 너무 작고 귀엽네요.

 

귀는 또 얼마나 하늘 위로 쫑긋 솟아올라 있던지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자몽이의 뽀시래기 시절 모습입니다.

 

소파에서 새근새근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특히나 핑크 핑크한 자몽이의 젤리 발바닥.

 

 

 

 

진짜 천사가 자고 있는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저희에게 왔는지 그저 감사할 따름이예요.

 

자몽이는 어미 길고양이가 탯줄 달린 채로

지하 주차장에 버리고 간 아이입니다.

 

운명처럼 저희를 만나서 지금까지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지하 주차장에서 탯줄 달린 채로 어미 길고양이에게 버림 받은 새끼 고양이

자몽이를 처음 만난건 작년 8월이었습니다. 학교 지하 주차장에서 탯줄 달린 채로 힘겹게 울고 있었던 자몽이는 어미 길고양이가 버리고 간 아이였죠. 수업이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zamong-meow.tistory.com

 

 

저희 부부 둘 다 고양이는 처음이라

자몽이를 돌보는게 너무도 서툴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익숙해져서 자몽이랑

하루 하루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집이 전부 다 자기 영역이 되었는지

허물없이 바닥에 잘 눕기도 하고 놀다가 또 자고..

 

그저 한없이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추가적으로 자몽이 뽀시래기 시절

찍어 놓았던 영상들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시간 되시면 꼭 시청 부탁드려요!!

 

 

 

삼색 고양이 자몽이에게는 유튜브 채널이 있어요.
'닐리리자몽'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자몽이의 귀여운 일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자몽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 보시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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