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시리즈가 매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색상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아이폰은 매년 출시되는 새 시리즈마다
새로운 색상들을 하나둘씩 추가해 내놓아서
매니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아이폰 새 시리즈를 존버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올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3'에서도
새로운 색상이 도입될 것으로 보여서
출시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아이폰13' 소식에서
로즈 핑크가 출시될까라는 것에 대해 다뤄봤었는데요.
2021.05.31 - [잡동사니 정보들] - 올가을 출시된다는 '아이폰13'에서는 정말 로즈 핑크 색상이 나올까
이번에는 오렌지 컬러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 현재까지 나온
'아이폰13' 스펙 루머와 함께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IT전문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아이폰13' 오렌지 컬러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출시됐던 색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색감으로
의외로 오렌지 컬러가 잘 어울려 놀라움을 주게 하죠.
개인적으로는 로즈 핑크 색상보다 오히려
오렌지 컬러가 핫한 관심을 받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모으게 하는데요.
만약 진짜 오렌지 컬러가 나온다면
저는 오렌지 컬러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이밖에도 현재 '아이폰13'에는 매트 블랙색상이
새롭게 적용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 라인업에는
이전 시리즈의 그라파이트 색상 대신
매트 블랙새상이 들어갈 거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이폰13' 프로 라인업에는
얼룩과 지문 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스틸 코팅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 그렇다면 보다 구체적으로 현재까지
나와있는 '아이폰13' 스펙에 대한
루머 혹은 사실들을 정리해보죠.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3'의 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 용량.
전작 보다 적게는 약 200mAh에서
많게는 700mAh까지 커진다는 전망입니다.
또 두께의 경우도 소폭 두꺼워 진다고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0.17mm 증가한 7.57mm가 유력.
후면 카메라 모듈도 전작 대비
1.5mm에서 1.7mm 가량 두꺼워 진다는 전망.
'아이폰13'에는 라이더 센서가 탑재될 거라고 하는데요.
라이더 센서는 레이저를 이용해 3차원 거리 측정이 가능한 기술.
다만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적용될 것이 우세.
그렇다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어떻게 구성될까.
▲ 아이폰13 미니(5.4인치) ▲ 아이폰13(6.1인치)
▲ 아이폰13 프로(6.1인치) ▲ 아이폰13 프로 맥스(6.7인치) 등으로 구성.
올해 9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아이폰13'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우리 모두 존버에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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