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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차은우 '집사부일체' 하차와 1인 기획사 이승기 후크엔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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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6. 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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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일요일 밤을 책임졌던 '집사부일체' 배우 신성록, 차은우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SBS '집사부일체' 측은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측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죠.

 

 

SBS '집사부일체'

 


2017년 12월 31일부터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인생 사부를 만나 배움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초창기 멤버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였지만

지난해 1월 신성록이 합류했고 같은해 3월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하면서

차은우와 김동현이 고정으로 합류해 지금의 멤버 체제가 완성됐죠.

신성록과 차은우가 하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인데요.

 

앞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어떻게 재구성될지 관심이 쏠리네요.

 


후크엔터테인먼트

 

 

1인 기획사 설립과 동시에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했던 이승기가 다시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와 다시 한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인데요.

이상기는 앞서 17년간 인연을 맺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뒤 1인 기획사인 휴먼 메이드를 설립했었습니다.

동시에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해 많은 관심을 끌었었죠.

 

 

후크엔터테인먼트

 


물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열애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다인의 양아버지가 과거 주가 조작 혐의에 휘말리면서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이승기의 바른 이미지에

흠집 낼 수 있다는 팬들의 우려 때문이었죠.

 

이런 부담 때문이었을까요.


이승기는 1인 기획사 휴먼 메이드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매니지먼트는 전과 마찬가지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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