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빌딩 230억에 매각해 '140억' 벌었다는 전지현 그리고 tvN '지리산'

스톤헨지

 

전지현이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팔아서

14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연예전문매체 뉴스엔 보도를 보면 전지현은

서울 논현동 빌딩을 230억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전지현이 2007년 10월 86억원에

단독 명의를 사들인 빌딩으로
매입가격만 놓고 계산하면 14년 만에

140여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이라는 설명이죠.

실제로 전지현은 삼성동과 이촌동 등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빌딩 부자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에 판 논현동 빌딩의 경우는

전지현이 처음으로 산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스톤헨지

 

가격이 이만큼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지현이 보유하고 있던 논현동 빌딩은

7호선 학동역 부근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고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란 분석입니다.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서민들의 경우

대출까지 막힌 상황에서 연예인들이

건물을 사고 팔아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기사는

사실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이 사실이예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택담보대출(LTV)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자로 주택담보대출 등의 관련 정책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집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개인적으로 많아

새로 시행되는 제도의 문제점 등에 대해 한번 짚어보도록 할게요.

 

자, 그럼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전지현의

차기작품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넷플릭스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자

전지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인

'킹덤: 아신전'이 7월 23일 공개한다고 합니다.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라는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극중에서 전지현은 성인 아신 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킹덤' 시즌2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엔딩을 장식했던

전지현이 과연 '킹덤: 아신전'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모으게 하죠.

 

 

tvN '지리산'

또한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와

또 새 작품을 같이 한다고 그래요.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 주인공으로 전지현이 캐스팅된 것.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합니다.

 

김은희 작가가 tvN '유퀴즈' 출연했을 때

신작 드라마 '지리산'을 언급한 적이 있어요.

그때 김은희 작가는 "미스터리가 있는데

'지리산' 기획할 때 심적으로 힘든 일도 겪어서 사람을

살리는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어요"라며

"제가 광활한 자연도 보여주고 싶었고 실제로

사람을 살리고 싶은 장르물을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었어요.

 

 

tvN '지리산'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장르물만

집필해 왔던 김은희 작가가 과연 신작 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어떤 필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이유 중의 하나죠.

특히 신작 드라마 '지리산'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라

어떤 영상미와 연출을 보여줄지도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는

전지현의 연기 변신도 주목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는 전지현과 김은희 작가가 만난 '지리산'.

 

과연 이들의 조합이 또 한번 새로운 흥행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우리 함께 관심 가지고 지켜보자고요.

 

김은희 작가 신작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오는 전지현의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