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다툴 때 이별 방지하게 해주는 말 한마디

사귀다보면 지지고 볶고 싸우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감정이 격하게 될 경우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연인과 싸울 때 꼭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홧김이라고 하더라도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이 곧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말도 가려가면서 해야합니다.

 

 

특히 권태기를 겪고 있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다보면 갈등이 극에 달하고 이별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연인과 다툴 때 어떤 말을 해야 이별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별을 방지해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꼭 숙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tvN '유령을 잡아라'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서로 잘잘못을 따지다보면 싸움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잠시 화난 감정을 억누르고 3초 정도 호흡을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남녀 관계 뿐만 아니라 싸움을 막는 건 먼저 사과하는 것입니다. 결국 잘못은 서로에게 있습니다. 그 누가 더 잘못하고 덜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먼저 연인에게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 한마디 먼저해도 서로 쌓였던 감정은 눈 녹듯 녹아내리고 싸움을, 갈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더이상 상처주고 싶지 않아.. 문제 풀고 싶어"

지금의 감정을 계속 끌고 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인 간의 싸움은 감정 싸움이다보니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지'라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 제스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럴 때는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솔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솔한 대화를 하게 만드는 말은 단 하나. 화해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MBC '내 사랑 치유기'

 

 

 

 "내가 앞으로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노력해볼게"

어느 정도 감정이 진정이 됐다면 서로 다투게 된 이유를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니깐요.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연인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어떤 점을 고쳤으면 좋을지 또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서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tvN '악의 꽃'

 

 

 

 "사랑해... 그리고 또 사랑해..."

미안해 말 다음에는 꼭 이 말을 해야 합니다. 다투는 것도 서로 애정이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연인이 싸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싸웠다고 너무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도록 고치려는 노력을 하면 됩니다.

또한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훗날 이 말을 못해줘 후회하기 전에, 싸웠다고 하더라도 이 말은 꼭 해야합니다. "사랑해"

 

JTBC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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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울 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