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펜트하우스3' 전작인 시즌2에서 하은별(최예빈)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입주 가정교사
진홍분(안연홍)이 새로운 빌런으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일까.
그동안 로건리(박은석) 라인인 줄 알았고
하은별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던 안연홍이
때아닌 주단태 라인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서울음대 실기시험 응시에 나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이날 하은별의 학부모로 자리에 참석한 안연홍은
오윤희(유진)과 마주하게 되고 안연홍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죠.
하은별은 실기시험 차례가 다가오자 소신껏
무대 위에 올라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던
그 순간 갑자기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실기시험 규정상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오면
실격처리인데 하은별은 왜 휴대폰을 들고 온 것일까.
하은별은 억울하다며 하소연 했지만 결국 실격처리됐고
그 휴대폰 주인이 다름아닌 배로나(김현수)의 것임이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배로나도 휴대폰을 잃어버려
가방을 뒤지면서 찾고 있었던 상황.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하은별 주머니에
배로나의 휴대폰을 집어넣은 것일까요.
충격적이게도 하은별의 주머니에 휴대폰을
집어 넣었던 사람은 진분홍, 안연홍이었죠.
그리고 안연홍은 문자 한통을 보냅니다.
'하은별 실격처리'
이 문자를 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주단태.
그동안 로건리 라인으로 알고 있었던
안연홍의 배후에 주단태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 소름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안연홍은 왜 주단태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연락한 것일까.
새로운 빌런으로 서서히 가면을 벗기 시작한
안연홍은 도대체 누구이며, 무슨 꿍꿍이일까요.
로건리 라인인 줄 알았는데 주단태와 내통하는 사이였던
안연홍의 충격적인 정체는 언제쯤 공개될까요.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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