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목식당' 연돈, 백종원 손잡고 연돈볼카츠 1호점 오픈

요즘 핫이슈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16. 17:59

본문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편에 출연해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았던 돈가스집이 있습니다. 사장님의 돈가스에 대한 원칙이 돋보였던 바로 이곳은 연돈입니다.

 

당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에서 장사를 했었지만 지난 2019년 백종원 대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제주도로 가게를 옮겨 장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사실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했을 때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대기줄이 워낙에 길고 많아서 엄두를 내지 못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SBS '골목식당'

 

이곳은 연예계에서 '돈가스 마니아'로 소문난 스윙스가 실제로 다녀갔었고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돈가스 중에 제일 맛있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돈가스집 연돈이 백종원이 이끌고 있는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프랜차이즈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SBS '골목식당'

 

 

 제주도 서해안로 371번지 연돈볼카츠 사수점 오픈


외식업계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웃돈을 주고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돈가스집 '연돈' 프랜차이즈점이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서해안로에 위치한 이곳의 이름은 '연돈볼카츠'로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중국집 도두반점과 흑돼지정육식당 다다익고와 같은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돈가스집 연돈과 달리 연돈볼카츠는 포장 판매 전문점으로 연돈볼카츠 1개 단품에 3000원에 판매됩니다. 백종원과 돈가스집 연돈 사장님이 손잡고 만든 연돈볼카츠는 제주 연돈만의 특급 노하우와 우리 돼지 한돈으로 꽉 채웠다고 합니다.

 

 

 

연돈 인스타그램


실제로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연돈볼카츠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브랜드로도 등록했을 정도로 더본코리아가 적극 밀고 있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한데요.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연돈볼카카츠 가맹 예치금은 830만원으로 가입비와 교육비를 합친 가맹비는 330만원, 기준 점포 면적 33㎡에 따른 인테리어 비용은 2200만원이라고 합니다. 가맹 계약 기간은 최초 2년, 연장 1년으로 설명돼 있습니다.

 

연돈볼카츠 매장은 수도권에도 추가로 생긴다고 합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확장 목적이 아닌 수도권 내 주요 거점 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제주 돈가스 맛집으로 통하는 연돈에서 백종원과 함께 손잡고 만든 연돈볼카츠를 수도권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을지 내심 기대해봅니다.

 

연돈 인스타그램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