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억짜리 청담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산 차은우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서울 강담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를 무려 4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실이 화제를 불러 모은 이유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49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비즈한국은 지난달 24일 차은우가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은우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펜트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 곳으로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지만 한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있어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 주택이라고 합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가 매입한 청담동 펜트하우스 이전 소유자

 

펜트하우스 전용면적은 166.01㎡(50평)에 공급면적 203.81㎡(62평), 대지권 보유 면적 78.27㎡(24평)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방 4개에 화장실 3개로 이뤄져 있고 무엇보다 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있어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한강뷰라고 합니다.

 

또한 펜트하우스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으로 2012년 38억원에 매입한 최치훈 의장은 9년 만에 차은우에게 매각해 1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차은우가 매입한 청담동 펜트하우스에는 신문재 전 교보문고 회장의 딸 신혜진 씨와 배우 박민영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차은우는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가수는 물론 연기, 예능 등에서도 다양하게 두각을 드러내며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실제로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tvN '여신강림' 등 작품에 출연했고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