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활동할 때와 활동하지 않을 때 확연한 차이를 보일 때 보통 우리는 '입금 전후'라고 표현하고는 합니다. 입금하기 전과 후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연예인이 고현정입니다. 고현정은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할 당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후덕하게 살쪄서 턱선이 실종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킨 적이 있습니다.
이후 고현정은 2018년 방송된 SBS '리턴'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여전히 푸근한 모습을 보여 고현정의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중이라는 말이 붙었을 정도였습니다.
고현정은 다만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연출자와의 불화로 인해 하차했고 그 어떠한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중단 칩거해왔었습니다.
심지어 6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영화 개봉 당시에서도 논란을 의식해 시사회는 물론 기자간담회 등에서도 나서지 않았던 고현정. 그랬던 고현정이 지난 5월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상식에서 고현정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로 무대에 올라서 이목을 한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서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더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너를 닮은 사람' 예고편과 포스터가 잇따라 공개된 것은 물론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화보 통해 고현정은 독보적인 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뿜어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제대로 성공해 예전의 후덕해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날렵해진 턱선과 각선미로 리즈 미모를 뿜어낸 고현정. 여기서 궁금한 점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입니다.
고현정이 성공적으로 살을 뺄 수 있었던 비법은 다름아닌 걷기 운동.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현정은 매일 2시간 30분씩 한강 주변을 걷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이 2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컴백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어떤 드라마이고 무슨 내용을 그린 작품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고현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극본 유보라에 연출 임현욱 작품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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