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이 225억 주고 산 미국 베벌리힐스 호화 저택

요즘 핫이슈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10. 28. 16:09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25억원을 주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DIRT)는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이자 한국 억만장자 사업가 정용진 부회장이 베벌리힐스의 부유한 아파트 지역에 위치한 호화로운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탄광 거물 안 시난타(Aan Sinanta)로부터 적법한 절차를 걸쳐 1920만 달러(한화 약 225억원)에 저택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이와 관련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주택을 구입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용진 부회장이 구입했다는 베벌리힐스 저택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길래 225억원에 달하는 것일까요.

이번에 정용진 부회장이 구입했다는 미국 베벌리힐스 저택은 2012년 준공된 것으로 600평 규모의 부지라고 합니다. (자그마치 600평에 달하는 규모라니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집니다)

저택에는 총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이 있고 야외 라운지와 거실, 사무실, 영화관, 와인 창고, 패밀리룸, 체육관, 수영장, 스파, 사우나, 지하 차고 등을 갖췄다고 합니다.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는 건축 소개 자료를 인용해 정용진 부회장이 구입한 저택이 토스카나 스타일로 호화롭게 꾸며져 있으며 웅장한 계단과 거대한 샹들리에게 달린 로비가 매력적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넓은 거실은 물론 대리석 벽난로가 설치돼 있는 공간 등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호화스러운 저택을 정용진 부회장이 구입했다니 역시 재벌은 재벌인가봅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9월말 미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장 등을 점검하고 귀국한 바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두번째 미국 출장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확장 준비 차원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이마트 경우 현지 유통기업 굿푸드 홀딩스를 인수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994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합니다. 당시 고현정의 나이는 22살로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시기였습니다.

'모래시계'에서 카지노 대부의 외동딸이자 학생운동에 가담한 대학생 윤혜린 역을 맡았던 고현정은 이 드라마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과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혼한지 약 8년이 지난 2003년 합의 이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고현정과 이혼한 정용진은 2011년 5월 플루티스트 겸 대학강사 한지희와 재혼했습니다.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한지희는 대한항공 부사장이었던 고(故) 한상범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 부회장과 한재희는 클래식 모임에서 만나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빠로서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리즈 미모 찍는 중인 '51살' 고현정

약 2년 만에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1살이라는 배우 고현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SBS 드라마 '리턴' 방송 당시 제작진과 갈등으로 드라마에

zamong-meow.tistory.com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