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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 11살로 의젓하게 폭풍 성장한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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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2. 5.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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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올해 11살 폭풍 성장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덧 삼둥이가 11살이 되었다는 것도 신기한데 이렇게 잘 자라줘서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젓하게 폭풍 성장한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사촌 여동생이 같은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이좋게 포즈를 취한 채로 사촌 여동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삼둥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흐뭇해집니다.

 

 

 판사 아내와 결혼 4년 뒤 태어난 삼둥이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4년 뒤 2012년 삼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대한, 민국, 만세입니다.

이후 송일국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는 '국민 삼둥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삼둥이의 얼굴을 알았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2년 정도 '슈퍼맨이 나타났다'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 그렇다면 송일국은 어떻게 삼둥이의 이름을 대한, 민국, 만세라고 지었을까.

 



송일국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이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태어나 이름이 일국이라고 지어졌다면서 삼둥이의 경우 대한, 민국, 만세가 태명이었다는 것.

모친의 감탄사가 순서대로 나와서 삼둥이의 이름을 대한, 민국, 만세라고 짓게 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잘 자라줘서 이모 삼촌을 흐뭇하게 만들어 주는 삼둥이입니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 지갑에 들어 있는 '오은영 부모 십계명'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에서는 지난 2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2022 어린이말씀 선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일국이 참석했는데 송일국은 인사말을 하는 시간에 자신의 지갑에서 오은영 박사의 '부모 십계명'이 적힌 종이를 꺼내들어 읽었죠.

오은영 박사의 '부모 십계명'에는 '아이 말을 중간에 끊지 마세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등을 시작으로 '아빠들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을 더 신경쓰세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송일국은 오은영 박사의 '부모 십계명'을 지갑에 넣어두고 다니는 등 남다른 교육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니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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