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하이라이트 리더 나이 데뷔 보이그룹 소속사 방송활동 수상경력 프로필

프로필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2. 5. 12. 22:48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운동이면 운동 모두 다 완벽함을 갖춘 데뷔 15년차 아이돌 리더가 있습니다. 1989년 7월 4일생으로 구 비스트 리더이자 현 하이라이트 리더로 활약 중인 윤두준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5년 동안 아이돌 리더로서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오랫동안 받고 있는 윤두준. 과연 윤두준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십니까.

아이돌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속에서 연기자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팔방미인' 윤두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989년 7월 4일생인 윤두준은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8cm 몸무게는 66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교는 고양시에 있는 주엽초등학교, 한수중학교, 중한고등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윤두준은 연습생 시절 현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2009년 이기광의 솔로 AJ시절 백업댄서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비스트'라는 보이그룹으로 데뷔 미니 1집 [Beast Is The B2ST] EP 앨범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2016년 10월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이 만료 된 후 '비스트' 라는 그룹명에 대한 상표권을 넘겨받지 못해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갔고 2016년 12월 16일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팬클럽 이름은 '라이트'로 전구 모양의 응원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역은 2018년 08월 24일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시절 올바르고 성실한 생활로 조기 3개월 상병을 진급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2020년 4월 10일 제12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 했습니다.

윤두준은 수많은 미니 앨범과 2011년 첫 정규앨범 [Fiction and Fact]으로 활동을 시작으로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 정규 3집 [Highlight]로 비스트 시절로써 마지막 앨범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변경 후 2017년 3월 20일 미니1집 [CAN YOU FEEL IT]을 시작으로 미니 2집, 스페셜 앨범, 미니 3집을 내고 2022년 3월 21일 첫 정규 1집 [DAYDREAM]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윤두준은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을 시기에 2010년 MBC에서 방영 되었던 '볼수록 애교만점' 시트콤에 특별출연 하며 배우로서 첫 발돋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몽땅 내사랑' 시트콤에 조연을 맡았고 '천번의 입맞춤', '청담동 살아요', '아이리스2' 등 특별 출연과 조연을 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지다가 2013년 tvN에서 방영된 '식샤를 합시다'에 구대영 역으로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당시 구대영을 연기하던 윤두준은 믿고 보는 먹방으로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먹방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게 됩니다.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왔던 윤두준은 지속적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고 최근 군대 전역 후 첫 작품 '구필수는 없다'로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구필수는 없다'는 2022년 5월 4일을 시작으로 ENA (수, 목) 오후 9:00에 방영 중입니다.

윤두준은 드라마로 그치지 않고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주연을 맡는가 하면 '아이리스II : 더무비'에 조연으로 출연을 했고 올해 2022년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에도 특별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9일에 유튜브 '방랑자윤두준'을 개설해 현재 5.14만명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촬영과 편집 다수 부분을 본인이 직접 관리 하며 소소한 여행기를 담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윤두준 하면 빼먹을 수 없는게 바로 운동 그 중 '축구' 사랑은 남다릅니다. 축구매니아라고 불릴 만큼 축구의 대한 열정이 대단한 윤두준. 그는 학창시절 체대를 준비하고 있을 만큼 운동에 대한 사랑이 컸습니다.

2014년 K리그 홍보대사로도 위촉이 되어 "K리그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K리그가 발전해야 한국 축구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 등 인터뷰를 진행하며 진정한 축구 덕후를 인정했습니다.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