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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수도권 6인까지 모임 허용...15일 이후 8인 모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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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6.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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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 1500만명, 국민 29.2% 돌파

 

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20일 현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1차 신규 접종자는 21만 1,990명으로 1차 접종자 누적 1천 501만 2,455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29.2% 수준인데요.

백신별 누적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천 37만 2,923명, 화이자 백신 352만 4,189명, 얀센 백신은 111만 5,343명이 각각 맞았다고 합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3만 3,522명이 늘어나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404만 6,611명으로 전체 국민 대비 7.9% 수준입니다.

 

 

KBS 뉴스

 

7월부터 완화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 접종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7월부터 새롭게 도입될 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20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를 하기로 밝혔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현행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면서도 지자체 자율권을 강화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억제(1단계) ▲지역유행/인원제한(2단계) ▲권역유행/모임금지(3단계) ▲대유행/외출금지(4단계)로 구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6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1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새 지침이 적용되는 1일부터 인원에 제한 없이 사적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식당과 카페, 노래방, 유흥시설 등의 경우 영업시간이 현행 오후 10시에서 24시(자정)까지로 완화돼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현재 해당하는 지역이 없지만 3단계로 격상될 경우 '5인 이상 집합금지'가 다시 적용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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