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화가로 데뷔한 배우 박기웅이
화가 데뷔 3개월 만에 작품 32점을 완판했다고 하는데요.
얼굴도 잘 생겼는데 남다른 예술 감각도 가지고 있는
그는 왜 이렇게 완벽한 걸까요. 부럽습니다.
빅기웅의 화가 에이전트사를 맡고 있는 황지선 대표는
박기웅 화가의 그림 총 33점 중 32점의 판매가
완료됐다고 말했는데요.
마지막 1점은 경매가 붙어 주인이 곧 정해질 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의 그림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대중이 열광하는 것일까.
화가 박기웅의 그림에는 눈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과감한 색감 그리고 현실적인 치유가 가능한
세계관을 구축한 것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우로 살아오면서 프레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까지
19년간 꾸준히 그림만을 공부했던터라
'한 우물파기'가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
뿐만 아니라 박기웅은 연예계에서도
이미 소문한 '노력파'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성실하고 본업에 진심인 박기웅은
본인만의 세계관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또 박기웅은 쉽게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장하고자 첫번째 전시회를
무료로 면세점에서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전시회는 오는 금요일인 25일까지
L7 명동 3층 버블라운지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 판매도 진행됩니다.
L7 명동 투숙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교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MBC '모두의 예술'에 박기웅이 배우 아닌
화가로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화가 박기웅이 출연하는 교앙 프로그램은
7월 19일 밤 12시 4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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