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단독주택 낙찰' 박나래의 새 프로필 사진과 1년 방송 출연료 수입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원에 경매 낙찰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날렵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나래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새 프로필 사진에는 특유 장난스러움은 온데간데 없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풍기는 박나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 단아한 쇼트 커트부터 롤업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 모노톤과 그린으로 색채에 변주를 준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나래 모습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가봅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KBS joy '써바이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박나래의 1년 방송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 추산인데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55억 주택 매입! 박나래 출연료 알아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박나래가 전성기보다 프로그램을 많이 줄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이 돈을 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의 경우 회당 500~7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회당 600만원으로 계산하면 박나래는 일주일에 36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유튜버 이진호는 재방료, 삼방료를 더하면 주급으로 박나래가 4750만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즉, 박나래 경우 1억 9000만원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 셈이라면서 연봉으로 따지면 22억 8000만원이라고 유튜버 이진호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CF, PPL, 행사 등을 고려하면 박나래 경우 30~40억대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덧붙였는데요.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5년간으로 기간을 넓히면 박나래가 최소 150억원에서 200억 이상을 벌어들였을 것이라고도 분석했습니다.
한편 한남동에 자리잡은 고급 빌라에서 월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박나래는 지난 6월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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