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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3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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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8.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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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양상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223명 늘어난 21만 6206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18만 950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387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5명, 치명률 0.99%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569일 만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국내에서 발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145명, 해외유입은 78명입니다. 국내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650명, 경기 648명,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인천 107명, 충남 84, 충북 5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은 중국 12명, 카자흐스탄 12명, 우즈베키스탄 8명, 미국 6명, 싱가포르 6명, 일본 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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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하는 방법

드디어 18세에서 49세 사이 연령대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접수하는 날이 왔습니다. 저도 사전예약 대상자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 예약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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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8월 공급 반토막 접종간격 6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백신 공급에는 차질이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더나사의 사정으로 당초 8월에 들어오기로 돼 있던 백신 물량이 절반 이하만 공급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백신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 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8월 말까지 915만 8천회분이 더 들어와야 하는 상황에서 물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서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는데요. 이로 인해 접종 계획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추진단은 이에 따라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분들의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SK바이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라고 합니다.

 

임상 3상은 국내와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다국가에서 동시에 수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의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종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상반기 백신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감염되면 암 킬러 세포 기능 약화

 

국내 연구진들의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암 킬러 세포라고 불리며 연역을 담당하는 자연살해세포의 항바이러스 기능이 약화되낟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 감염 후 한달이 지나도 자연살해세포 기능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이후 자연살해 세포에 일어나는 변화를 최초로 규명한 것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의철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과 충남대 김연숙, 천신혜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살해 세포 기능 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를 말하자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가 손상돼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는 것. '코로나19'에 감염된 동안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주목받을 만한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소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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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기 전과 접종 후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코로나 백신 맞기 전과 접종 후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더디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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