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에서 악당보다 더 독한 다크 히어로로 안방극장 컴백에 성공한 송중기는 극중에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역을 맡으며 '태양의 후예' 유시진 앓이를 재현했는데요.
물론 드라마 도중 중국산 비빔밥 PPL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빈센조'는 논란을 딛고 성공적으로 대단원을 지으면서 송중기의 스타성을 다시 한번 더 입증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센조'를 성공적으로 마친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에 들어갔으며 영화 촬영 일정이 마무리되면 내년에 방송될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송혜교와의 이혼 아픔을 딛고 다시 연예계 복귀해 잇따라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송중기가 알고보니 재벌들과 이웃이라고 합니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택과 토지를 매입해 현재 지하 3층에 지상 2층 규모의 새 단독 주택을 짓고 있다는 송중기의 단독주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결혼하기 이전인 지난 2016년 지금의 이 주택을 약 100억원에 매입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 집은 송중기의 소유로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해당 주택에 대한 재건축 허가가가 나오지 않았다가 최근에 허가가 나와 철거에 들어갔고 지난해 2월부터 건물을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중기 단독주택이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매입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변 이웃에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화제를 불러 모았죠.
재벌가들이 줄지어 사는 곳에 송중기가 당당히 입성한 것인데요. 송중기가 매입한 주택은 철거돼 지하 3층, 자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자신이 구입한 주택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짓고 있는 송중기는 지난달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었습니다. 공사로 인해 도로가 불편해졌다는 민원이 제기된 것입니다.
SBS연예뉴스는 송중기가 새롭게 짓고 있는 주택 주변으로 일부 주민들이 소음 및 안전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주택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도로 포장 공사가 일부 이뤄졌는데 도로가 기존보다 높아지고 경사가 생겨 위험해졌다고 주민들은 주장했었는데요.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해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데 다소 시일이 소요됐다며 도로를 처음의 형태로 돌리는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로원상복구 공사를 실행할 예정으로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갈등 해결의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송중기는 뿐만 아니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알라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한 콘도를 228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7억 7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콘도는 고가 콘도와 고급 빌딩이 밀집한 하와이 호놀룰루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송중기가 매입한 콘도는 2006년도에 완공한 40층 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 내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이 빌딩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로 유명하죠.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그사세라는 말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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