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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연애하고 결혼까지한 차태현이 좋은 아빠라는 증거

연애&라이프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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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첫사랑과 사랑을 이루고 결혼하기까지 결코 쉽지 않음을 뜻하는 말인데요.


하지만 모두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실제로 14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온 첫사랑과 골인한 배우가 있습니다.


삼남매의 아빠이자 배우 차태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차태현은 동갑내기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내 최석은 씨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수없이 싸우기도 했고 이별을 반복하기도 했지만 차태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했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됩니다.


차태현은 촬영 도중 이별통보를 했던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제주도로 달려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첫사랑과 결혼할 수 있었던 건 진심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첫사랑과 결혼 골인에 이어 지금은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아빠의 인기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예능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차태현이 좋은 아빠라는 증거를 알아봤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6', KBS 2TV '1박 2일'

 

 

 

 1. 차태현이 화들짝 놀란 딸 달래주는 방법


2016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가족여행 특집으로 차태현의 자녀들이 출연을 했었는데요. 촬영 도중 딸 태은이가 큰 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딸 태은이는 놀란 가슴을 안고서 아빠 차태현에게 다가갔고 차태현은 "아이고, 놀랐어? 아빠가 안아줄까?"라며 딸의 이마에 뽀뽀를 해줬습니다.


놀라서 무서워 했던 딸 태은이는 그렇게 아빠 차태현의 품에 안겼고 잠시후 진정이 됐는지 배시시 웃음을 지어보이는 등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2TV '1박 2일'

 

 

 

 2. 아이들과 산책 도중 '수요미식회'에 찍힌 차태현


2017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맛집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이촌동 스케치 장면에 익숙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죠.

 

다름아니라 차태현이었는데요. 당시 이촌동에 거주하고 있던 차태현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 도중 우연히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찍힌 것이라고 합니다.


차태현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방금 막 산 음료를 뜯는 등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제작진은 "촬영 당일 정말 눈앞에 지나간 차태현 씨 가족"이라고 자목을 내보냈습니다.

 

tvN '수요미식회'

 

 

 

 3. '1박 2일' 퇴근한 차태현이 촬영장 다시 돌아온 이유


경기도 파주에서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국도 투어 '해국장 로드' 당시 차태현은 미션 성공으로 퇴근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먼저 기상한 김준호는 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차태현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퇴근한 차태현이 촬영장에 다시 돌아와 멤버들과 잔 것.


알고보니 차태현은 "새벽에 집에 가면 아이들이 깰 수 있어서 여기 남았다"라며 자신보다 자고 있는 아이들을 배려하는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됐습니다.

 

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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