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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결혼한 차태현이 아내 많이 사랑한다는 증거

연애&라이프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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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시작해 31살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차태현의 이야기입니다.


차태현은 14년 연애 끝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사랑꾼으로 유명한데요. 물론 연애 중에 이별을 통보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별을 통보했던 지금의 아내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제주도로 달려가기도 했다고 하는 차태현은 어떻게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까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속설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차태현이 아내를 많이 사랑하는 증거를 정리해봤습니다.

 

카마스튜디오

 

 

 1. 촬영 도중 아내와의 결혼기념일 챙기는 차태현


지난 6월 방송된 MBN '전국방방쿡쿡'에서 강원도 원주를 배경으로 '아내와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주제로 대결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분위기 있는 밥상을 위해 "꽃을 몇개 사서 데코를 하자"는 장혁의 아이디어에 "나도 꽃 보내긴 해야 하는데"라며 "오늘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고민하던 차태현은 또 "꽃을 지금 사서 보내야 하나"라며 촬영 도중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을 챙기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MBN '전국방방쿡쿡'

 

 

 2. 아내가 써준 편지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는 차태현


차태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내 사진과 함께 편지를 품고 다니는 로맨티남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방송에 출연한 차태현은 "2008년에 아내가 직접 써 준 편지를 아직도 들고 다니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차태현은 "지갑에 사진과 편지를 넣고 다닌다"라고 말했습니다.

 

차태현은 편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편지는 차태현을 다독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었죠. 차태현은 "내가 엄청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편지를 보면서 힘을 냈고 여전히 힘이 난다. 그래서 가지고 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라디오 스타'

 

 

 

 3. 점심 영업 후 아내에게 전화로 보고하는 차태현


지난 3월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슈퍼 첫 점심 영업하는 조인성과 차태현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우열곡절 끝에 점심 영업을 끝낸 차태현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차태현이 전화한 곳은 다름아닌 아내. 그는 "자기야, 아주 커다란 태풍이 휘몰아치고 갔어. 장사하는 것 정신 하나도 없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또한 차태현은 "손님 엄청 많이 오시고 계산하는 거 엄청 힘들다"라며 "바코드 찍는게 아니라 가격 보며 해야 해서"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습니다.

 

tvN '어쩌다 사장'

 

 

 

 4. 아내의 이별통보에 촬영 접고 제주도 달려간 차태현


차태현은 아내의 이별통보에 촬영까지 접고 어떻게든 사과하기 위해 한걸음에 제주도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작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 출연한 차태현은 일화를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차태현은 "고등학교 때 오래 만나 결혼을 했는데 예전부터 서른 살에 하기로 했다"라며 "그런데 '엽기적인 그녀' 잘 되고 계속 내려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혼을 하려고 하면 자꾸 뭐가 안 되더라"라며 "작품 하나를 히트 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더라. 그래서 계속 미룬 것"이라고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JTBC '갬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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