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싹둑 잘랐더니 '퇴폐미' 터진 육준서 화보

긴머리를 깔끔하게 잘랐을 뿐인데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퇴폐미가 제대로 터져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연예인이 아닌데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과 강인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게 만드는 이는 바로 '강철부대' 육준서입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육준서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잘생긴 외모와 화가라는 반전 직업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인물입니다.

채널A, SKY '강철부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육준서는 이후 각종 매거진들과 잇따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긴머리를 싹둑 자른 짧은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육준서의 화보 사진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육준서는 옴므 플러스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5월호 화보에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여기에 강인한 카리스마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가 공존한 모습을 보여 더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육준서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의미 있다"라고 말하며 미술을 시작한 계기와 작업에 대한 철학과 고민 등을 털어놨습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맨즈헬스 코리아와 진행한 건강미 넘친 화보

육준서는 '강철부대' 함께 출연했던 박군, 정훈과 함께 패션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와 화보를 진행했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군복이 아닌 스포츠웨어 룩을 통해 건강함을 한껏 드러낸 육준서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불러 모았죠.

UDT 출신인 육준서는 화이트와 블랙 스포츠웨어 룩을 통해서 차가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맨즈헬스 코리아

 

 

 

 군복 벗어던지고 핸섬 뽐낸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육준서는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 군복을 벗어던지고 화가로서 캔버스 앞에선 핸섬한 외모를 뽐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육준서는 화보에서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이후 인터뷰 육준서는 "시각과 후각은 묘하게 닮아 있어요"라며 "좋은 이미지란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 감각적인 좋은 향이랑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무언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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