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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티저서 얇아진 다리 뽐낸 '51살'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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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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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욕망과 비밀 그리고 미스터리와 멜로가 엮인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게 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JTBC 드라마 위상을 살려줄 드라마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 드라마의 이름은 '너를 닮은 사람'인데요.

 


특히 고현정이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더욱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죠. 뿐만 아니라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미모로 돌아와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 상황.


10월 13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되는 '너를 닮은 사람'이 본방을 앞두고 잇따라 예고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JTBC '너를 닮은 사람' 제작진은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등이 출연해 순백의 배경 속에서 '너를 닮은 사람' 시놉시스를 릴레이로 낭독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었는데요.

 

JTBC '너를 닮은 사람'

 

 

 

 

 드라마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고현정의 얇은 다리


공개된 영상은 고현정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고현정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느냐에 따라 송두리째 달라지는 것 또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라며 의문을 던졌습니다.

 

뒤이어 신현빈과 김재영, 최원영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여자. 두 여자 사이의 치정과 배신, 타락 그리고 복수. 이 드라마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라며 드라마 줄거리를 말했는데요.


고현정은 이어 "다만, 복수가 끝난 후에도 살아갈 사람들의 이야기를 좀 더 나누고자 합니다"라며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고현정의 얇아진 다리입니다. 앞서 고현정은 다이어트를 성공한 뒤 몰라보게 리즈 미모 시절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얇아진 고현정 다리가 카메라 풀샷에 고스란히 잡히면서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다이어트 효과인지, 어떻게 다이어트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는 사실.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리즈 미모 찍는 중인 '51살' 고현정

약 2년 만에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1살이라는 배우 고현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SBS 드라마 '리턴' 방송 당시 제작진과 갈등으로 드라마에

zamong-meow.tistory.com

 

JTBC '너를 닮은 사람'

 

 

 

 2년만에 드라마 컴백하는 고현정과 드라마 줄거리

 

JTBC 새 수목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프레임 안에서 정희주의 안정적인 삶을 붙들고 있는 듯한 고현정과 상반된 공간인 프레임 밖에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구해원의 참담함을 상징하는 신현빈은 명불허전의 호흡으로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를 완성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안방 1열을 찾아온 '믿고 보는 배우' 고현정은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자상한 남편을 둔 아내이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정희주 역을 맡았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선생 역을 맡았던 배우 신현빈은 찬란하게 빛나던 청춘이었지만 참담하게 망가져 버린 또 다른 주인공 구해원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두 여자의 욕망과 비밀, 미스터리와 멜로가 엮인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일 JTBC 새 수목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됩니다.
 

JTBC '너를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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