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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숙녀로 폭풍 성장한 '박연수 딸' 송지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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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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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걸그룹 러브콜을 받았다는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숙녀로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딸 송지아의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골프왕'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었습니다.

 


송지아는 TV조선 '골프왕'에서 만난 가수 장민호, 김미현 프로, 방송인 양세형, 배우 김광규, 이상우와 함께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요.

 

박연수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은 것은 연예인보다 작은 송지아의 주먹만한 얼굴과 외모였습니다. 현재 프로골프를 준비 중이라는 송지아는 걸그룹 연습생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죠.

 

엄마 박연수는 "골프왕. 너무 즐겁고 재밌었던 촬영. 소중한 인연 감사해요. 멋진 삼촌들과 김미현프로님 너무 너무 착한 국진이 삼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민호 삼촌이 그러셨다"라며 "오늘 우리의 사진이 시간이 흘러 더 의미있게, 포기하지말고 꼭 멋진 골프선수 되길 바란다고. 네~그럴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프로골프 준비 중인 송지아 실력 인정한 김국진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 임창정 아들 임준성, 박연수 딸 송지아, 사강 딸 신소흔, 송지아 친구이자 오수민이 출연했는데 이날 김국진은 굳은살로 가득한 송지아의 손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국진은 "공 엄청 쳤구나"라며 골프를 위해 남다른 노력하고 있는 송지아를 극찬했습니다. 김국진은 또 송지아에게 최고 스코어를 물었는데요.

 

TV조선 '골프왕'

 


송지아는 "시합에서 제일 잘 친 건 74타다. 작년부터 대회에 참가했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수민은 "(송지아) 언니 완전 잘 친다"라고 거들기도 했죠.


이후 김국진은 실력 확인에 나섰는데요. 자신 있는 게 뭐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드라이버"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실제로 송지아는 안정적인 폼을 보여줬고 이 모습을 지켜본 김국진은 "잘 친다. 너무 잘 쳤다"라며 송지아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TV조선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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