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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이 쌍둥이를 출산했었다...'펜트하우스3'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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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6.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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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수련 핏줄 살아 있을 수도"...로건리가 오윤희에게 밝힌 '펜트하우스3' 충격적 비밀

※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다 부활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심수련이 사실은 나애교였다는 시즌2에 이어 이번에는 심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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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이지아)의 핏줄이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로건리(박은석)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동안 나애교가 쌍둥이를 낳은 줄 알았지만 실제로 쌍둥이를 낳은 것은 심수련이었고 심수련의 또 다른 친딸은 다름아닌 주석경(한지현)이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의 또다른 핏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단태(엄기준)가 부하를 시켜서 오윤희를 뒤쫓아 행적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주단태는 오윤희가 헤라펠리스 분수대 앞에서 유동필(박호산)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윤희는 유동필에게 주해인(나소예) 친모에 대해 물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단태는 자신의 이야기를 언급하는 오윤희를 의심하게 됩니다.

 

 

오윤희는 아무리 생각해도 유동필이 처음 보는 사람을 죽일 이유가 없는데 유동필이 주해인의 친모를 죽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심수련이 사실은 쌍둥이를 낳았다는 것. 민설아(조수민) 이외에도 또 다른 아이를 출산했었고 그 아이가 주석경이 아닌지를 의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이 주석경은 심수련의 신분증과 인감을 아빠 주단태에게 넘겨줬다가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는 과정에서 심수련에게 이 같은 사실을 딱 걸리게 됩니다.

 

문제는 헤라펠리스 명의가 심수련에서 주단태와 석수경의 쌍둥이 오빠 주석훈(김영대) 공동 명의가 됐다는 것. 정작 주석경 명의가 아닌 주단태와 주석훈 단 두 사람의 명의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SBS '펜트하우스3'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대목. 왜 헤라펠리스 명의를 주석경이 아닌 주석훈만 이름을 올렸을까요. 그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주석훈은 나애교와 자신의 사이에서 태어난 친자식이었고 주석경은 심수련의 친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오윤희는 보다 실체적인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 심수련 집에 들려 심수련의 머리카락과 칫솔, 쌍둥이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회수해 유전자 검사를 맡깁니다. 그리고 그 사이 주단태의 과거 회상.

 

주단태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다름아닌 주해인의 친모였습니다. 주해인 친모는 그동안 주단태를 협박하며 돈을 뜯어갔었고 그 사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SBS '펜트하우스3'

 

심수련이 쌍둥이 딸을 출산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주단태에게 협박하던 과정에서 죽임을 당했었던 것이었는데요.

 

도대체 왜 주단태는 심수련이 쌍둥이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심수련에게 향하는 오윤희는 진분홍(안연홍)에게 납치된 하은별(최예빈)을 보고 뒤쫓아갔는데요. 과연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주단태의 추악한 모습들이 속속 드러난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멘붕에 빠지게 만드는 '펜트하우스3'. 김순옥 작가의 큰그림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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