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축구 대표팀 김학범호, 7월 16일 저녁 8시 프랑스와 서울서 평가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도쿄올림픽 축구 대표팀 김학범호, 7월 16일 저녁 8시 프랑스와 서울서 평가전

 

 

오랜만에 치킨 배달해서 축구 경기를 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7월 1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축구 경기 관람하면 단연 치킨이죠. 이날 아마도 치킨집에 배달 주문이 쇄도해서 제때 못 먹을 수도 있으니 미리 미리 주문해놓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와의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는데요. 프랑스전 사을 앞서서는 또 다른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대 국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에서 B조에 속해 있는데요. 뉴질랜드와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경쟁하게 됩니다. 프랑스 경우는 일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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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인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8강 또는 4강에서 프랑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셈입니다. 올림픽 팀간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1무 1패로 열세하다고 합니다.

올림픽 축구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의 최종 리허설 상대인 프랑스.

 

 

과연 우리나라는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프랑스를 꺾을 수 있을지는 7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도쿄 올림픽 본선에 나갈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은 오는 30일 공개된다고 합니다. 누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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