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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헤라펠리스 분수대 벽에서 발견된 시체의 주인은 오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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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6.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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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헤라펠리스 분수대 벽에서 발견된 시체의 주인은 오윤희

 

 

※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주석훈(김영대)만 출산했고 주혜인(나소예)을 낳은 심수련(이지아)이 쌍둥이를 낳았다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심수련의 또다른 핏줄이자 베일에 쌓여있던 아이는 쌍둥이 동생으로 알고 있었던 주석경(한지현)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는데요. 나애교 딸인 줄 알았던 주석경이 사실은 심수련의 친딸이자 쌍둥이였다는 것.

 

 

심수련이 쌍둥이를 출산했었다...'펜트하우스3'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

※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수련 핏줄 살아 있을 수도"...로건리가 오윤희에게 밝힌 '펜트하우스3' 충격적 비밀 ※스포주의 (드라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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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현재 주단태(엄기준)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진실을 알게된 오윤희(유진) 단 둘 뿐입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죠. 죽은 주석훈의 친모 이외에는 말입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 마지막 부분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는 오윤희를 붙잡기 위해 뒤쫓는 주단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SBS '펜트하우스3'

 

결국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오윤희. 그리고 때마침 헤라펠리스 분수대에서 벽을 때려부수며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유동필(박호산).

그때 유동필이 망치로 내려친 벽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시체 주인은 오윤희.

 

사실 이 시체 주인은 주석훈의 친모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동필의 대사에서 시체 주인이 밝혀졌죠. 시체를 본 유동필은 "오윤희 씨..??"라고 말하는 것.

유동필이 오윤희의 시체를 보고 놀라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주단태는 "뭘 그렇게 놀라시나? 살인자 유동필 씨"라고 기괴한 미소를 드러내 소름 돋게 만들었는데요.

 

 

SBS '펜트하우스3'

 

 

낭떠러지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해 있던 오윤희는 정말로 떨어져서 죽고만 것일까요.

 

'펜트하우스3' 주요 인물인 오윤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분수대 벽에서 싸늘해진 주검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오윤희. 김순옥 작가의 큰 그림은 도대체 무엇인지 사뭇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한편 엄마 심수련과 갈등을 빚어온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로 드러난 상황에서 앞으로 극의 전개에 중심에 서게 된 인물, 주석경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펜트하우스3' 그 끝은 결국 주인공들의 파국일까요.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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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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