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월요일(12일)부터 수도권 3인 모임 금지된다

요즘 핫이슈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7. 9. 08:56

본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월요일(12일)부터 수도권 3인 모임 금지된다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돼 시행하게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자 정부가 과감하게 내린 결단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폭발적인 확산세를 낮추기 위한 고강도의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준비 시간을 감안해 월요일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YTN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는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18시 이전까지는 4명까지, 18시 이후부터는 2명까지 가능해지는데요. 사실상 외출 금지인 셈입니다.

 


또한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완화 조치도 유보하기로 했는데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30% 재택근무를 시행할 것이 권고됩니다.

 

 

4차 대유행 우려 속에 '거리두기 4단계' 격상하게 될 경우 벌어지는 일들

4차 대유행 우려 속에 '거리두기 4단계' 격상하게 될 경우 벌어지는 일들 이틀째 연속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보이면서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완화될 예정

zamong-meow.tistory.com

보건복지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