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쪽 빠지고 훈남됐다는 올해 16살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MBC '아빠, 어디가?' 예능 기억하시는 분들 혹시 계실까요?!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아빠랑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관찰 예능으로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아빠 어디가'는 육아 원조격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아이가 여행을 떠나는 컨셉은
정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특히 출연했던 아이들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전국적으로 '짜파구리'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이 있었으니
바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입니다.
김성주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준
'짜파구리'를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던 윤후.
윤후 먹방 덕분에 방송 직후 '짜파구리'에
필요한 짜파게티와 너구리 출고량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7%와 50% 가량 상승했을 정도로
크나큰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그랬던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윤민수의 아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윤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는 올해 16살 중학교 3학년 된
윤후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과거와 달리 살이 쭉 빠지고 훤칠하게
훌쩍 자란 윤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윤민수의 아내는 "다 큰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만화영화)
볼 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진다고
말하는 아직 원숭이, 윤후"라고 말했는데요.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윤후가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지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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