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좀 컸다고 로봇 청소기도 이제는 안 무서워하는 삼색 고양이 반응

 

제법 좀 컸다가 로봇 청소기도 이제는 안 무서워하는 삼색 고양이 반응

 

 

요즘에는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집에서 청소할 시간이 없어 간편하게 먼지는 물론

물걸레질까지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로봇청소기를

작년에 구입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겪으실 고충이 바로 청소기 소음입니다.

 

사실 자몽이도 어렸을 적에는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해서 청소기를 밀 때면

소파 밑으로 후따닥 들어가서 숨어 있고는 했었습니다.

 

 

로봇청소기 돌릴 때도 반응은 마찬가지였는데요.

로봇청소기가 다가오면 무서워서 후따닥

도망치기 바빴던 자몽이.

 

그렇다면 한살일 곧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자몽이는 과연 로봇청소기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유튜브 채널 '닐리리자몽'에 업로드한 로봇청소기 본

자몽이의 반응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로봇청소기 제품명은

로보락 S5 MAX으로 내돈내산한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유튜브 채널에서 '닐리리자몽' 검색하시면 됩니다 ※

 

자몽이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 (추가) 자몽이 사진 대방출 +++ 

 

 

 

낮에 공놀이를 해줬더니 힘들었는지

자기 전용 방석 위에서 기절해 잠든 자몽이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카메라 인기척에 눈을 떴을 법도 한데

이날은 피곤했는지 눈을 뜨지 않고 콜콜 자더라고요.

 

(눈을 뜨고 자는데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이는 중)

 

자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사진으로 한번 찍어봤어요.

 

 

영상도 같이 찍었는데 추후

자몽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눈 부셨는지 솜방망이로

눈 가리고 자다가 사진 찍는 인기 척에

눈을 뜬 자몽이 모습이랍니다. 

 

 

자는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자몽이가 자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쿨쿨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보면

자몽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것에 대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자몽이는 지하 주차장에서

탯줄이 달린 채로 어미 길고양이한테

버림 받은 아이랍니다.

 

자몽이 이야기를 더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미모냥 삼색 고양이

자몽이 사진과 영상 보시고 힐링 되시길 바래요~~!!

 

 

지하 주차장에서 탯줄 달린 채로 어미 길고양이에게 버림 받은 새끼 고양이

배 볼록 나온 채로 '쿨쿨' 자고 있는 아기 시절 삼색 고양이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