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프로' 로즈골드 모델 추정 사진 유출

잡동사니 정보들

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8. 24. 22:27

개인적으로 아이폰 유저다보니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애플이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13 프로' 모델 로즈골드 색상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폰13' 시리즈로 추정되는 아이폰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색깔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로즈골드 색상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조금은 달라보입니다. 먼저 '아이폰13 프로' 디자인을 살펴보면 후면 카메라 범프가 더 두꺼워졌고 크기도 더 커졌습니다.

이는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하고자 카메라 범프 자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색상은 어떨까요. 예전에 로즈골드 색상을 써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13 프로' 로즈골드 색상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 시제품이라는 점에서 실제 출시되는 모델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블랙과 실버, 선셋 골드 등의 색상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은 언제쯤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할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업계와 외신들은 애플이 9월 중 언팩 행사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날짜에 대해서는 전망이 다릅니다. 블룸버그는 9월 15일 또는 22일이 유력하다고 내다봤고 대만 디지타임스는 9월 7일 신제품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격은 동결하거나 내릴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참고로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한 이래 매년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가격을 올려왔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를 공개하고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가 일제히 신제품 가격을 전작 대비 40만원 가량 내렸다는 점에서 애플도 '아이폰13' 시리즈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대부분 지금 '아이폰13'과 관련된 소식들은 카더라이지 구체적인 내용은 아닌데요. 결국 '아이폰13' 시르지에 대한 베일은 애플이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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