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큰아들 임찬형과 함께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형 임찬형 못지 않게 주목을 받은 이가 있었으니 류진 둘째 아들 임찬호입니다.
2010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임찬호는 지난달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잠깐 등장해 눈길을 끌어 모았었는데요.
당시 기태영은 이웃주민인 류진 가족에게 초당옥수수를 나눠주기 위해 둘째 딸 로린이와 함께 류진의 집을 방문했다가 둘째 아들 임찬호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이날 임찬호는 동생 로린이와 다정하게 놀아줬다고 하는데요. 로린이는 임찬호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는 오빠가 좋아"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이의 마음을 사라잡은 임찬호는 어렸을 적 '아빠, 어디가' 훈훈했던 모습 그대로 잘 자라줬었는데요. 오늘은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 못지 않게 훈훈하면서도 잘 생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임찬호는 어느덧 12살로 훈훈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습니다.
임찬호는 형 임찬형과 함께 출연한 JTBC '날 보러와요'에서 부모님 없이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당시 형 임찬형이 "꿈이 바뀌었어?"라고 묻자 동생 임찬호는 "아니, 꿈이 많아졌어. 배우, 요리사, 과학자 다 하고 싶어"라고 말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아빠 류진, 형 임찬형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TV'에서 임찬호는 실생활 요리 꿀팁을 보여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뽑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하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은 12살 임찬호는 배우 아빠와 승무원 출신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준수한 외모로 잘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류진은 지난 2019년 당시 유튜브 채널 '찬브로TV'를 통해서 둘째 아들 임찬호의 어린 시절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아들 임찬호와 함께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라온 모습을 함께 감상했는데요. 무엇보다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티 긴 눈매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임찬호의 완성형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아들 임찬호와 놀아주기 위해 애쓰는 아빠 류진의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요. 임찬호는 "형이 예전보다 날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들 임찬호의 고민에 아빠 류진은 "그러면 네가 더 형을 사랑해주면 되지"라고 다정하게 조언을 건네 친구 같은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류진은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배역 때문에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는데요. '총리와 나', '로맨스 특별법', '천번의 입맞춤',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에는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아들이자 큰아들 임찬형을, 2010년에는 둘째 아들 임찬호를 품에 안았습니다.
임찬형과 임찬호 형제는 배우 아빠와 전직 승무원 출신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아 훈훈한 외모로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15살과 12살이 된 임찬형과 임찬호. 항상 변치 않고 이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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