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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아빠 빼닮아 잘생긴 '안정환 아들' 14살 안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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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8.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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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아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아들 안리환은 올해 12살이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싱가포르에서 엄마 이혜원과 누나 이렇게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 이혜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히 근황이 공개되고 있는 상황.


엄마 이혜원은 자신과 함께 찍은 아들 안리환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훤칠하게 자란 안리환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2008년생으로 올해 14살이 된 안리환이 얼마나 자랐고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근황들을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엄마 이혜원 인스타그램, MBC '아빠, 어디가'

 

 

 

 여자친구한테 러브레터 써서 읽어줬던 꼬마 안리환


아빠 안정환을 닮아 로맨티스트 유전자까지 쏙 빼닮은 안리환은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당시 여자친구에게 러브레터를 읽어준 적이 있습니다.


안리환은 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편지를 공개했는데 영어로 쓴 편지의 첫 부분인 "아이 러브 유"를 읽더니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었습니다.


편지를 다 읽지 못했던 안리환. 그 이유는 결혼과 뽀뽀라는 단어 때문이었는데요.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부끄러워 하던 안리환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안리환은 수줍어하면서도 끝까지 편지를 읽어줬고 당시 안리환의 순수한 마음이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빠의 로맨티스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나봅니다.

 

 

 

 태어나보니 아빠가 안정환, 엄마가 이혜원


안리환의 아빠 안정환은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이기도 합니다. 현역시절에는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등으로 불릴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엄마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데요.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죠. 2004년 첫째딸 안리원을, 2008년에는 둘째 아들 안리환을 낳았습니다.


태어나보니 아빠가 안정환에 엄마가 이혜원인 것이죠. 아들 안리환은 아빠와 엄마 우월한 유전자를 빼닮아서 훈훈하고 준수한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엄마 이혜원 인스타그램

 

 

 

 어느덧 14살 싱가포르 유학 중인 안리환


안리환은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가족들과 함께 TV조선 예능 플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는 등 근황을 종종 보여줬었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끝난 이후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 이혜원이 인스타그램에 가끔 올리는 사진이 전부입니다.

 

안리환의 싱가포르 유학생활에 엄마 이혜원이 함께 곁에 머물러 지냈었는데요. 엄마 이혜원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안리환은 아직 유학 중인지는 알려지진 않았는데요.

 


'아빠, 어디가' 출연할 당시 7살이었던 안리환은 어느덧 14살로 몰라보게 잘 자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랜선 이모들을 기대하게 하는 안리환입니다.

 

엄마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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