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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8월 30일 마지막 촬영...결말은 '함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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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8. 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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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SBS '펜트하우스3'가 드디어 마지막 촬영에 들어갑니다.


'펜트하우스3'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30일 마지막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12부작에서 2부 연장된 '펜트하우스3'가 총 14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8월 27일 12회, 9월 3일 13회, 9월 10일 14회 방송을 끝으로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48부작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SBS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는 '아내의 유혹', '황후의 품격' 등의 작품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은 김순옥 작가 특유의 극성 강한 전개로 세 시즌에 걸쳐 마니아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합니다.

 


결말은 이미 나와 있는 상황.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대본을 받은 상태이며 결말에 대해서는 함구령이 떨어졌을 정도로 철저하게 보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종 방송까지 결말이 뒤집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김순옥 작가는 과연 어떤 결말로 '펜트하우스3' 마무리를 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 [펜트하우스3] 11회 미방분 영상 보러가기 ▼▼

 

 

 

 

 죽은 오윤희 부활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 집중

 

'펜트하우스3' 결말이 나온 상황에서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죽은 오윤희(유진)의 부활 여부입니다. 앞서 오윤희는 진분홍(안연홍)에게 납치된 천서진(김소연)의 딸 하은별(최예빈)을 구하려다가 죽음을 맞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죽은 오윤희가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는 의견들이 이어지면서 '펜트하우스3' 결말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오윤희 부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좀비하우스라고도 불렸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심수련이 나애교로 돌아왔고 차량 폭발 사고로 죽은 로건리가 알고보니 천서진에 의해 살아 있었다는 설정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SBS '펜트하우스3'

 

여기에 카메오로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들이 전해져 더더욱 오윤희의 부활설에 힘이 실리는 양상인데요. 김순옥 작가는 과연 죽은 오윤희를 살려낼까요. 만약 살려낸다면 어떻게 살려낼까요.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는 이전 '펜트하우스1', '펜트하우스2'와 달리 이번 '펜트하우스3'는 고구마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흥미진진한 전개와 달리 중반부에서는 고구마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지난주와 지난주 방송에서 손에 땀을 쥐는 대반전 전개로 다시 사이다 전개를 예고한 '펜트하우스3'가 마지막에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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