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고 수입만 '무려 170억'이라는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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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6. 18:09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김은희 작가의 tvN 드라마 '지리산'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전지현이 올해 광고 수입만 수백억원에 달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전지현이 올해 받은 광고 출연료 수입이 170억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몸값 스타 1위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고의 몸값 스타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대망의 1위 주인공은 바로 전지현.

앞서 전지현은 2013년과 2016년에 각각 출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료는 회당 약 1억원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 정말로 재미있게 봤었던게 생각납니다. 지금 다시 봐도 여주인공 천송이 역은 정말로 전지현이 딱 이었죠)

방송에서는 전지현이 광고 개런티로 1년 기준 약 10억원 넘게 받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광고는 16건으로 올해에만 17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전지현은 뿐만 아니라 결혼할 당시 8000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12억원이 넘는 티아라에 하루 1200만원 상당의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전지현의 시외할머니는 고(故)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로 결혼식 당시 입었던 한복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한복은 약 400만원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더더욱 입이 떡 벌어지는 것은 수천만원이 든 자신의 결혼식 비용을 협찬 일절없이 진행해서 더더욱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여기에 전지현은 부동산 재벌로 빌딩과 아파트, 빌라 등 약 870억원에 달하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누구일까. 남편 최준혁은 명문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계 은행에서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가 설립한 자산운용 회사 부사장으로 역임됐다가 지분 70%를 받으며 대표 이사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기준 최준혁의 자산운용사 운용자산은 5861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의 시어머니는 이정우 패션디자이너로 명문대 약대 출신의 디자이너입니다. 한국 최초 디자이너 향수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남편 최준혁의 형 최준호는 미국 미시간주 명문 공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아세안 최대 증권거래소 소속 전무 이사이며 싱가포르 재계 1순위 그룹 외동딸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스톤헨지는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지난 1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화보 사진은 그야말로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화보 사진에는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 전지현이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지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11자 복근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역시 전지현은 전지현이었습니다.

아들 출산 후 찍은 화보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수트는 수트대로, 미니 드레스는 미니 드레스대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이름은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은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김은희 작가 '지리산'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6월에 모든 촬영을 끝낸 tvN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라고 합니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전지현과 주지훈의 조합으로 방영되기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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