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두고 파스타 키스한 '펜트하우스' 배로나♥주석훈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는 '펜트하우스3' 배로나(김현수)와 주석훈(김영대)의 파스타 키스신이 공개돼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게 합니다.

SBS '펜트하우스3' 제작진은 배로나와 주석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파스타 키스' 현장을 공개해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지난 13회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배로나와 주석훈의 파스타 키스신은 이 둘의 관계가 급진적으로 가까워질 것임을 암시하게 하는데요.

 

 

SBS '펜트하우스3'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극중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배로나와 주석훈이 재회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갑게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애정 가득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잠시후 주석훈은 파스타를 집고 있던 배로나를 향해 테이블 너머로 가까이 다가갔고 배로나 역시 피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올려 이와 같은 키스신을 연출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시즌2 청아예술제 당시 파스타 데이트를 예고했었지만 어른들의 일그러진 욕망으로 이루지 못한 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왔던 두 사람에게 과연 해피엔딩이라는 결말이 찾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과연 배로나와 주석훈은 아른들의 악연을 끊어내고 행복한 결말을 이루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결말을 맞이할지는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야겠습니다.

 

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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