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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차 어린 동생 생긴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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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엇이든 다 알려줌 2021. 9.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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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52세라는 늦은 나이에 늦둥이 둘째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들 래퍼 그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그리는 사실 어렸을 적부터 바가지 머리로 아빠 김구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자연스레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었는데요.

 


실제로도 그리는 야역 시절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왕성한 연예활동을 펼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김동현이라는 이름이 아닌 그리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리.


아빠 김구라가 재혼 1년만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그리 또한 23살 터울의 어른 동생이 생기게 됐는데요. 과거 그리가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리 인스타그램

 

 

 

 아빠 재혼에 아들 그리가 방송 통해 밝힌 솔직한 생각


그리는 지난 6월 방송됐던 KBS 1TV '아침마당'에 아빠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해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었습니다.


아빠의 재혼을 묻는 질문에 그리는 "많은 분들이 그런 질문하는 걸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전 전혀 불편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커가면서 아빠가 더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라며 "아빠가 좋아하고 마음씨도 예쁜 여자를 만나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응원한다"라고 아빠와 새엄마를 응원했었습니다.

 

 

그리 인스타그램

 


또 그리는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데 저한테도 너무 잘 해주신다"라며 "심지어 우리집까지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데 거의 호텔로 만들어주신다"라고 말하며 새엄마와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었죠.


앞서 김구라는 지난 2015년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이혼 5년이 지난 후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새 가정을 꾸린 김구라는 재혼 1년 만에 아내가 임신, 출산해 늦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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