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세븐틴 멤버 도겸이 신사동 68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겸이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지상 5층 빌딩이라고 합니다.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세븐틴 멤버로 활동 중인 도겸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상 5층짜리 빌딩을 법인 명의로 68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된 내용을 정리하면 도겸은 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신사동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매입한 빌딩은 지난 2012년에 신축된 것으로 압구정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상권이 확장되면서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라고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도겸은 지난 8월에 건물을 매입했고 지난달은 10월 29일에 잔금을 치렀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전했습니다.
한편 도겸이 소속돼 있는 그룹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는데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3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9집 앨범은 음반 주간 차트(2021.10.25~2021.10.31)에서 1위에 등극,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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