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향한 믿음이 한번 깨져버리면 좀처럼 회복하기 힘든 것이 사랑입니다.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과 신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동료와 바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믿음을 저버리고 바람난 남자친구는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바람난 남자친구에게 복수한 것입니다.
과거 유튜브에는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단단히 화난 여자친구가 복수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영상이 삭제돼 볼 수는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자신 몰래 직장 동료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친구는 복수하는 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복수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침대 위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깊게 잠든 남자친구 모습을 본 여자친구는 덮고 있던 이불을 치우고는 중요 부위에 무언가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번졌고 사타구니까지 번졌다고 하는데요. 통증을 느낀 남자친구는 잠에서 깨어났고 이후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깨달은 그는 화들짝 놀랐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서둘러서 불을 껐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후 이 두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바람난 남자친구에게 복수극을 벌인 여자친구는 자신이 받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내심 통쾌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장 동료와 바람났다가 여자친구에게 들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남자친구는 이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벌이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은 정말 안됩니다.
▼▼ [이별할 타이밍] 다른 콘텐츠 보러가기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