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이름으로
2억원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TV조선과 함께
NGO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TV조선에 따르면 기부된 공기청정기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은 물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미스터트롯' 진으로
선발된 이후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입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자신의 31번째 생일에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총 2억원을
기부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생일날에 기부할 당시 임영웅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이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웅시대'의 선한 활동들에
대해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죠.
TV조선 자회사의 티조컬처앤컨텐츠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을 사회에 더욱 크게 환원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 씨와 함께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기부 참여 소회를 밝혔는데요.
이어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보내주시는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중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남다른 선한 영향력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임영웅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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